박상민 프로필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이 2024년 6월 4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박상민의 프로필 정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박상민의 나이, 결혼,  음주운전 논란 등 프로필을 알아봤습니다. 

 

박상민 음주운전 논란

 

박상민이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상민은 면허 취소 수준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민인은 지난달 5월 18일,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를 나눠 마신 후 이튿날 19일 아침 8경 자신의 차를 혼자 몰고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박상민

 

이를 본 지나가던 목격자가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적발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박상민은 조사 후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며 검찰은 해당 사안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박상민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박상민은 이미 이전에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법적 처벌을 받았습니다. 박상민은 지난 2011년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300m가량 운전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만약 그가 그때 운전을 계속하였다면, 더 심각한 사고를 낼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그보다 더 이른 1997년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중에 접촉사고를 일으키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힌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더욱더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박상민

 

박상민 프로필

 

박상민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53세입니다. 박상민은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습니다. 박상민은 당시 20살이던 서울예대 1학년이었을 때, ‘장군의 아들’ 공개 오디션에 참가하여 합격하면서 주인공 김두한 역할을 맡게 되면서 데뷔작부터 주연배우가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영화 '장군의 아들'

 

당시 영화 '장군의 아들'이 한국 영화 사상 초유의 흥행을 이루었고 이로 인해 이 영화는 총 3편까지 제작되게 되었습니다. ‘장군의 아들’의 엄청난 흥행으로 인해 박상민은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1990년과 1991년에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후 박상민은 영화 ‘나에게 오라’, ‘남자이이야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형제의 강’, 여인천하’,’ 빙의’,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장군의 아들'

 

박상민 결혼 이혼

 

박상민은 지난 2007년에 영어 전문가로 알려진 한나래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2011년 11월에 가정 불화로 인해 결국 이혼하였습니다. 당시, 이혼의 원인이 성격차이라고 처음 알려졌었지만, 이후에는 중국집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긴 의견 차이가 큰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의 입장 차이는 이혼 소송으로 이어졌으며  5년 만에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이후 박상민은 2019년에는 11살 연하인 여성과 재혼하였습니다. 박상민의 재혼한 현재 부인과는 친구들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점차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면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상민의 현재 부인에 대한 개인적 인정 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상민 한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