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프로필 논란

한국에서 활동했던 중국인 국적 방송인 장위안의 한국 비하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위안의 프로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위안의 프로필 정보와 논란 발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장위안 프로필 

 

	이름	장위안
	나이	1984년 3월 4일 출생 (40세)
	국적	중국
	학력	지린대학 아나운서학 (졸업)  서울대학원 주어중문학 (졸업)
	직업	방송인

 

장위안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했던 중국인 국적의 방송인입니다. 장위안은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40세이며 학력은 지린대학 아나운서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 중문학을 졸업했습니다.

 

 

장위안은 방송인 활동 전에 대한민국에서 학원강사를 한 경력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북경티비 아나운서 활동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방송인 데뷔 후, 중국어 전문 성우와 중국어 라디오 진행 등 자신의 특기를 살려 중국어와 관련한 업무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장위안 방송 활동 (비정상회담 출연)

 

장위안은 그의 유쾌한 성격과 독특한 관점으로 비정상회담 패널로 출연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비중이 높은 패널들 중 한 명으로 방송을 대표하는 출연자 중 한 명이었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잘생긴 외모와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강한 의지와 진심에서 비롯된 지나친 자기주장과 중화사상의 지나친 강조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그를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가 웨이보에서 왕심린을 저격하는 사건과 남중국해에 대한 그의 주장에 대한 논란으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장위안 근황 

 

2020년부터 장위안은 방송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장위안이 방송 활동을 중단한 것은 2018년, 중국의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탄압 및 남중국해 발언 등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기 시작한 데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중국인인 장위안은 방송 출연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장위안은 자국인 중국에서도 활동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매우 불편한 생활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중국에서 인터넷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위안 발언 논란

 

장위안이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주장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장위안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걸그룹 아이브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한 장면이 일제의 집단 학살지 만인갱을 떠올리게 하였으며 티저 공개일과 콘서트 날짜가 중국의 아픈 역사와 관련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실수였다면 해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장위안은 지난 2024년 5월 23일에 한 개인방송에서 "전 중국의 전통 복장을 하고 싶다. 황제 옷 같은 걸 입고서 한국의 궁 같은 데를 가서 한번 돌아보는 거다. 마치 시찰을 나온 것 같은 느낌으로. 지하철이나 번화가를 가서 중국 남자 복장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거다. 이번에 한국에 가는 목적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위안은 "한국에 아무나 붙잡고 확인해서 3, 4대를 올라가면 그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며 "한국 언론이 보도해도 전혀 상관없다. '장위안이 틱톡에 이런 영상으로 비판했다'라고 맘대로 보도하라. 오히려 전 보도 되길 바란다. 고민해 보고 해명이 필요하다 싶으면 우리 해명하라. 변명이라도 좋고, 진심 어린 참회도 좋으니 들어보고 싶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이런 장위안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위안 인스타그램